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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정상까지, 파란만장한 삶이 여기 있다. IMF로 망해버린 국희의 가족은 도망치듯 한국을 떠나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 도착한다. 잠시 머물렀다 떠날 거라 생각했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강도에게 전 재산을 빼앗겨 버린 국희 가족은 어쩔 수 없이 보고타에 정착한다. 19살 국희는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일념으로 닥치는 대로 일하지만 발버둥 칠수록 점점 헤어 나올 수 없는 수렁에 깊숙이 발을 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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