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함에 둘러 싸인 이세계 슬로 라이프를 다시 한번' 신들에 의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전생한 료마는 자밀 공작가를 시작으로 따뜻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세계에서의 삶을 누리고 있었다. 전생에서의 경험과 슬라임들의 능력을 구사해서 개업한 세탁소 '뱀부 포레스트'는 계속 발전했고 어느 날 다른 마을에 '2호점'를 내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시작의 마을 기무르를 떠나. 료마에게 여행의 때가 도래한다?! 넓어지는 세계의 끝에서 새로운 만남과 도전이 료마를 기다리고 있다. 한가로운 이세계 슬로 라이프 판타지 시즌 2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