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 안에서 사건을 의뢰받아 해결하는 미국인 사형수. 갑자기 사라진 친구를 찾고 있는 젊은 영국인 기자를 돕는다. 《인사이드 맨》은 BAFTA와 에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스티븐 모펏(《셜록》 《닥터 후》 《드라큘라》)이 참여한 무게감 있는 신작 스릴러다. 총 4편으로 이뤄진 흥미진진한 미니시리즈로 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스탠리 투치), 영국 한적한 마을의 교구 신부(데이비드 테넌트), 그리고 지하실에 갇힌 수학 교사가 예기치 않게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