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에서 승승장구하며 현시대 가장 창의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루크 동커볼케’.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자란 그는 어린시절에 명품 차나 슈퍼카를 볼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도시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해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던 그를 디자인의 세계로 이끈 것은 무엇일까? 그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동커볼케의 유년시절을 통해 그를 자동차 디자이너로 이끈 원천은 무엇인지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