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축제(치기리 축제)」라고 불리는 축제 속에서, 양상의 남녀가 좋아하는 사람의 몸의 일부를 감싼 종이를, 산정에 있는 거암의 줄에 묶으면 사랑이 성취해, 짝사랑이다 라고 생각한 상대가 3일 이내에 죽음을 이루는 전설이 있다는 오카야마현 망성군 하치야무라. 그 축제가 이번 40년 만에 행해지기 때문에, 하룻밤촌의 명가의 아들의 니시조지 세이이치는 그 풍습이 미신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으면 한다고 우에다에 의뢰해 온다. 나오코는 그런 우에다에게 말 능숙하게 초대되어 우에다와 함께 하룻밤 마을을 방문하지만, 우에다에는 나오코를 실험대로 만들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때, 하룻밤무라에 히가시자키 아야노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온다. 사이온지가에 원한을 안는 아야노는 사이엔지가에의 복수를 선언. 그리고 축제가 시작되었을 때, 차례차례로 참극이 시작된다. 그것은 아야노가 쫓아내는 자장가에 비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