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피드 에투알 시즌 1 삽화 11 여왕 결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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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을 끝내고, 이제 최종 결승전 본선 시간이 다가왔다. 린에게는 오너인 쿠즈류 고우시가 제시한 '1년 내 1위'라는 조건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지만 ami는 "누구도 로렌초를 이길 수 없다"고 분석하고 있었다. 선수들 각자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이제 출발 신호가 켜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