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록밴드 '광화'가 한창 인기를 끌던 시절 보컬 펑라이(야오천 역)가 감정적인 변화를 겪고 미국으로 건너가 6살 딸 바이티엔(장달비 역)을 전 남편에게 맡기고 음악 사업을 시작했지만 뜻밖에도 미국에서의 음악사업은 처참히 실패한 후 펑라이는 홀로 미국을 떠돌아다닌다. 12년 후 전 남편이 죽고 19살 바이티엔은 홀로 성장에 대한 고민에 직면하고 펑라이는 귀국을 결정한다. 반항적인 소녀 와 "미친"중년 비록 두 사람은 모녀관계이긴 하지만 서로가 더 낯선 사람 같은 두 사람의 마찰은 점점 심해진다 하지만 펑라이 바이티엔 둘 다 록에 대한 꿈을 붙잡고 있었고 우여곡절 끝에 두 모녀는 서로의 손을 잡고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