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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의 접수원인데, 야근이 싫어서 보스를 혼자 토벌하려고 합니다 2025

〈길드의 접수원〉. 업무는 완전 안전. 공무니까 조건도 안정. 귀여운 제복을 입고, 웃는 얼굴로 카운터 너머에 있는 모험가들을 안내. 접수 시간이 끝나면, 느긋하게 사무 작업을 마치고 정시에 귀가. 사랑하는 우리 집에서 편히 쉬고, 자, 내일도 건강하게 일하자――. 아리나・클로버는, 그런 이상적인 직업을 가졌어야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상과 거리가 멀었다― 일단 던전 공략이 막히면, 카운터는 대혼잡. 대응이 어려운 요구를 하는 모험가도 하나둘씩. 얼굴은 웃지만 속으로 울고, 귀찮은 고객의 대응을 끝내도, 이번에는 많은 양의 서류 업무가 기다리고 있다. 일할 의욕이 남아 있지 않지만, 내일로 미루면 더욱 힘들어진다. 덕분에 매일 매일 야근 지옥…. 「아아, 이제는 참는 것도 한계!!」 아리나가 불만을 터뜨리자, 숨겨놨던 일면이 들어난다. 팀으로 도전하는 것조차 위험한 던전에 솔로로 들어가, 은빛으로 빛나는 큰워 망치해머로, 강력한 보스를 때려눕힌다--. 무엇을 숨기랴 그녀야말로, 정체불명, 신출귀몰, 거리에서 소문난 엄청난 모험가 〈처형인〉 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은 꼭 숨겨야만 해. 왜냐하면 접수원은 부업 금지이며, 걸리면 바로 해고니까... 아리나의 평온한 삶은, 지켜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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