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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와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온 병준은 병태에게 넘어가면 절대 안된다고 열 번 백번 다짐하고 결심했는데 결국은 덫에 발을 집어넣고 말았다고 고백한다. 그런 병준에게 병태는 어머니는 얼마나 좋아하시겠냐며 기뻐한다. 병준은 아라를 만나 지난 밤 일을 사과 하며 정말 결혼을 원하냐고 묻고, 아라는 양전무가 정말 좋다고 말한다. 한편, 초롱은 연주가 마음에 들지 않고, 호섭에게 시누 노릇 겁나게 해주겠다고 선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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