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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삽화 310 35기 in 파타고니아 9 2018

▶ 족장 없이 맨땅에 생존?! 병만 족장에 이은 ‘정글 통장’의 탄생?! 그동안 믿고 의지했던 병만 족장 없이 새로운 생존지를 찾아 나선 병만족! 그동안의 생존에서 활약상을 보이며 정글 체질임을 제대로 보여준 조재윤이 족장의 뒤를 이어 ‘정글 통장’으로 등극, ‘병만 없는 병만족’의 리더로 나섰는데! 하지만, 보이는 거라고는 가끔 보이는 선인장뿐인 황폐한 환경도 모자라 고산병의 위험까지 감수해야하는 최악의 생존 조건... 과연 ‘정글 통장’이 이끄는 병만족은 생존의 조건들을 모두 해결 할 수 있을까? ▶ 유쾌한 ‘여왕’ 김성령, 정글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겨우 획득한 먹거리로 소박하게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병만족. 얼굴이 숯 범벅이 된 것도 모르고 요리에 열중하던 김성령. 우스꽝스러운 비주얼로 “옥수수 사세요~” 상황극까지 펼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하지만 그날 밤,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니 눈물을 훔치는 김성령. 이를 포착한 조재윤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하고.. 도대체 김성령에게 무슨 일이? ▶ 역대급 고산 정복에 도전한 병만족! 생존 중단 위기?! 드디어 본격적으로 해발 5000m 고산정복을 위해 이동하는 병만족. 산 아래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고도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고산병 증세를 보이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 뿐만 아니라,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마저 급격히 낮아지고 우박까지 내려 심각한 저체온증마저 우려되는 상황인데... 생존 중단 위기?! 과연, 6인의 병만족은 무사히 마지막 극지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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