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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이 필서한 한의학 책을 몸에 지니고 약초를 캐는 허준은 일을 마치고 의원댁으로 돌아오자마자, 유도지로부터 캐온 약초의 양이 형편없다고 면박을 듣는다. 순간 삼적대사와 함께 들어오던 유의태는 허준이 캐온 약초를 보고 누가 캤냐고 하면서 모름지기 약초 한뿌리를 캐더라도 이런 정성으로 캐야한다고 이른다. 표정이 일그러지는 유도지, 허준은 이에 난처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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