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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몰랐을까... 결국 니가 이렇게 되고서야..." 유정은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설의 옆을 지키며 절망한다. 인호 또한 죄책감에 설과 그녀의 가족의 얼굴마저 제대로 보지 못한다. 한편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은 유회장은 기계적으로 사고를 수습하며 인하를 처리해버리는데... 유정은 그런 아버지를 통해 그간 제 행동을 직시하고 지금까지 벌어졌던 모든 사건의 원인이 자기 자신이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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