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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29일, 노태우는 국민의 뜻대로 대통령 직선제를 수용하겠다고 밝힌다. 그는 얼마 전 민정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상황이었기에 더욱 충격을 더했다. 이대로라면 체육관 선거를 통해 노태우는 당선이 유력했기 때문이다. 노태우는 전두환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6.29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지만, 전두환은 몇 년 뒤 6.29선언의 배경을 두고 노태우와 다른 주장을 제기한다. 과연 6.29선언의 진정한 주역은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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