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대회"도 드디어 중반을 지나 제11우주의 신들은 지 렌에 지령하다. 손오공을 때우려고.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제11우주 최강의 전사지 렌. 오공은 반갑게 취하다. 그러나, 렌이 마음을 개방하는 순간 우 무대에 남아 있는 모든 선수가, 렌의 마음의 폭풍에 압도된다. 파괴 신 빌 스도 기가 막혀숨을 삼켜. 초 사이어인 블루가 된?계왕 치를 한계까지 올리고 도전도 지나 렌에 전혀 통하지 않는다. 모든 기술을 나오고 구타당한 오공에 누구나 절망한 그때 쓰러진 오공부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음의 분류가 솟아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