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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의 남자친구 지훈이 지명의 집에 놀러온다. 마침 꽃을 한아름 안고 들어서는 소연을 본 순간 지훈은 첫눈에 반해 버린다. 다음날 지훈은 소연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조른다. 어렵게 만난 지훈은 소연에게 사랑을 고백해 소연의 입장은 난처해지는데, 소연에게 전후 사정을 들은 오중은 지훈을 만난다. 지훈은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소연이 좋다고 말한다. 한편 병원을 찾은 지훈은 아기를 안고 활짝 웃고 있는 진영의 모습을 보고 넋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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