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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은 옛 친구 봉원의 글이 실린 사보를 받는다. 영규는 글을 읽다가 봉원이 미선의 발을 씻어줄 때 감정이 삽입된 부분을 보고 몹시 흥분한다. 미선은 봉원의 연락으로 영규와 함께 만난다. 영규는 시종일관 봉원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표출하지만 봉원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잠시후 봉원은 재혼할 여자를 소개한다. 영규는 순간 당황하고 미선은 눈살을 찌푸린다. 집에 돌아온 영규는 미선의 발을 정성스럽게 씻어주며 신뢰회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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