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시즌 1 삽화 288 에피소드 28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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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 2024-10-21 월 “이혼 후, 처음으로 호감 가는 여자가 생겼어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아빠가 된 고민남 열심히 일해서 가정을 유지했지만, 아내의 외도로 이혼하게 된 당시 심정은? 아이들만 바라보며 헌신하던 그에게 교통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 설렘!!! “저도 이제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해도 될까요...?” 사기꾼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부모님... “빚더미에 앉았는데 어쩌죠?” 작은 모텔을 운영하던 부모님께 접근한 낯선 청년의 정체는? 온갖 거짓말로 종용해 부모님 핸드폰 담보 대출부터 신용카드 대출까지...!!! 순진한 부모님이 사기당한 총 금액은 약 *억?! 이 일로 벌어진 또 하나의 비극적 사건을 들은 보살즈의 냉철한 조언은? 중학생 무렵부터 20년간 강박 장애를 앓고 있는 고민녀! 어릴 때부터 외출 전 가스와 현관문 N번 확인은 기본! 특정 사람을 오염 물질로 인식하면 일상생활도 어렵다는 고민녀 이 모든 게 본인의 강박 장애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녀의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선녀의 말에 눈물 흘린 사연은? “종교 생활에 빠져 쌓인 빚... 엄마가 안 갚아줘서 서운해요” 20살부터 종교 생활에 빠져 7년간 생활했다는 고민녀 그간 쌓인 빚만 수천만 원이라는데, 그녀의 과거 스토리는? 어느 날, 엄마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서운한 마음이 생겼다는데? “돈 있으면서도 딸의 빚 나몰라라 하는 엄마... 서운한 제가 이상한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