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단 사건이 해결된 지 일주일이 지나자 나뭇잎 마을도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간다TV에 출연한 호카게 나루토가 인터뷰 중에 중급 닌자 시험에 관한 발표를 하자 근신을 먹어서 가뜩이나 초조해져 있는 이와베는 또다시 낙제의 악몽이 되살아나서 더욱 조바심이 난다 그런데 그때 나루토가 이와베를 비롯한 제5반의 근신을 풀어 주라는 명령을 한다 중급 닌자 지원자들을 늘리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하급 닌자 다큐멘터리′라는 방송에 출연시키라는 것이었다 홍보라면 백야단 사건 때 활약을 펼친 반들 중에 고르는 게 나을 텐데 근신을 당했던 5반에 지시를 하자 아이들은 어리둥절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