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 타국에서 즐거운 한때는 보내는 아이들. 하지만 맥주병 경림인 깊은 풀장에 빠져 생사의 경계선을 넘나든다. 그때 동근이가 비호처럼 나타나 인공호흡으로 경림이를 살려낸다. 동근인 생명의 은인이란 타이틀 보단 경림이의 선글라스가 더 탐이나고.. 인성이에게 경림이를 맡기고 경림이가 정신을 차리기전에 선글라스를 가로채 도망간다. 한편 정신을 차린 경림이눈에 처음 띄인건 인성이! 경림인 당연히 인성이를 생명의 은인이라 생각게된다. 하지만 인성이가 인공호흡을 해주었단 생각에 자꾸 피하게 되는데.. 경림이 상상속에서 펼쳐지는 인성이의 환상적인 다이빙 솜씨와 키스씬을 놓치지 마세요!! * 또하나의 즐거움. NG 모음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