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근이만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울컥 눈물을 쏟는 나라. 그런 나라 앞에 미소가 따뜻한, 방실이 호영이가 나타나는데요. 호영이는 짝사랑에 가슴 아파했던 나라의 상처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나라에게 잊었던 웃음을 되찾아 줍니다. 호영이랑 있으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나라는, 이런 좋은 일들이 단지 운이 좋아서라고만 생각하는데요. 정말 단순히 운이 좋기 때문에 벌어지는 행운일까요? 그 행운의 진실을 뉴 논스톱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한편 나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태우! 이런 태우가 나라를 찬 사람이 동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태우의 나라에 대한 가슴 절절한 사랑과, 동근이의 나라에 대한 진심! 얘네들 왜 이렇게 멋진 거죠?